카테고리 없음 혀크군 2018. 4. 10. 23:25
안녕하세요 정봉이입니다. 이전 포스팅에도 언급 드렸던 것처럼 저는 고향을 떠나서 타지에서 동생과 함께 살고 있어요! 동생도 직장 생활을 하느라 바쁘고 해서 살림을 꼼꼼하고 여유롭게 챙기지 못할 때가 많아요. 청소도 그렇고 음식을 해 먹는 것도 그렇죠. 그동안에 동생과 시간이 맞아서 함께 밥을 먹을 때에도 무언가를 해 먹지는 않았어요, 그 시간에 차라리 쉬고 싶고, 만들어 먹기가 너무 귀찮아서 거의 대부분 시켜 먹곤 했었죠ㅜㅜ 그러다 보니 돈은 돈대로 낭비하고, 배달음식에 몸이 상하는 일이 반복되기 시작했어요. 왜 부모님들이 그러시잖아요. 밥은 집에서 해 먹는 게 제일 안전하고 건강하다고요! 그래서 이번 주말에는 시간도 넉넉히 있어서 한번 동생과 먹을 음식을 만들어보기로 했답니다. 준비한 메뉴는 바로 돼지..